머리카락은 하루 50 ~ 100 개 정도 자연스럽게 빠지지만, 바닥에 수북이 쌓이기 시작하면 두피가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에요.

머리 감을 때 순서만 바꿔도 머리카락 빠짐을 줄일 수 있어요.

1) 빗질 먼저, 두피 자극 없이 정리  - 샴푸 전에 빗질을 해주세요.

2) 미온수로 충분히 적셔야 해요. -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귀주는 것만으로도 노폐물의 70 % 이상이 제거됩니다. 미온수는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노폐물을 씻어줘요.

3) 손바닥에서 거품 낸 후 두피 위주로 - 샴푸를 손에 덜어 바로 두피에 바르면 자극이 커져요.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두피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세요.

4) 찬바람 말리기, 젖은 채 방치하지 않기 - 가능한 한 바로 말리되, 너무 뜨거운 바람은 피하고 찬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을 사용해 모근을 보호해야 해요. 특히 뿌리부터
충분히 말려야 머리카락이 덜 빠지고 힘 있게 자랄 수 있어요.

 ++ 빗질 -->  미온수 헹굼 --> 손거품 샴푸 --> 찬바람 말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