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로 접어든 더핫한겨울나기
평택여성쉼터 해밀과 평택시고려인지원협의회를 돕기위한 바자회는 일년전부터 준비되어 드디어 12월2일 열렸습니다
일찍부터 봉사자들이 하나둘 오셔서 각자의 자리에 자리잡고 준비를 해주셨고
10시30분과 13시30분 두차례에 걸쳐 명품공연은 성악, 바이롤린 그리고 샌드아트의 공연은 수준을 가름하기 어려울정도로 높았고,,,
뜨거운 박수였답니다
김치전, 꼬마김밥, 묵무침, 호박죽의 맛을 최고였으며 커피의 향이 전체를 감싸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다시팩, 즉석김, 드립백커피, 스콘, 호두파이, 과일청, 다육이 생활용품 등등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겨울나기 바자회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잘 끝마치고
두 기관에 각각 150만원씩 따뜻한 겨울보내시라고 수익금 전달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일년 살림 잘 끝낸것 같았어요
모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